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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BL] 내가 질투 따위를 할 리 없어. 上

SIX SEX 4. View finder 윤정오x백태현 [조각글]






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상찮다.


알아차린 건 세 번째 촬영이 끝나고 나서였다. 촬영 분을 모니터링하던 태현의 곁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정오가 서 있었다. 그는 주연 배우로서 모니터링에 동참해야 할 책임과, 동시에 결코 쉽게 나오는 법이 없는 감독의 칭찬, 혹은 쓴 소리마저도 모두 경청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전자나 후자나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견을 전달하는 정도로 마무리 될 코멘트를 듣던 정오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렸다.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윤정오는 꽤 말을 잘 듣는 배우였다. 이전에 말을 들을 여지를 원천봉쇄하는 배우였으나 이따금씩 코멘트를 건네곤 하면 곧이곧대로 듣는 편이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단 말이지. 태현은 얘기를 하다 말고 주변을 스윽 둘러보았다. 마침 눈이 마주친 상철이 화들짝 놀라며 양 팔로 크게 원을 그리며 저 멀리 사라졌다. 약수터에서나 들을 법한 구령이 함께였다. 헛둘헛둘.

비단 상철뿐만이 아니다. 종종 자신을 슬픈 눈으로, 그러나 애써 웃으며 바라보는 희영의 의미 모를 미소를 맞닥뜨리기도 했으며, 저만 보면 배시시 웃는 시언이 자주 어깨를 으쓱거리기도 했다. 막내 작가는 앞뒤를 뭉텅 잘라먹은 채 ‘…역시 트위터엔 올리면 안 되겠죠?’하고 물었다.

 

도대체 뭘?

 

자신만 빼고 모두가 아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단 말이다. 하지만 일단 감지해 버린 이상, 꺼림칙해진 기분은 모조리 태현의 몫이었다. 그래서 네 번째 촬영부터는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정오에게 할 말이 있거든 아예 그의 대기실을 찾아가기로 한 것이다.

물론 그것도 그 나름대로 꺼림칙하긴 했지만 저도 모르는 구설수에 휘말리는 일이야말로 태현이 가장 원치 않는 일이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대 스타이신 윤 배우님에게는 어디서, 또 무슨 촬영을 하건 개인적인 공간이 주어졌으며 그와 일하길 원하는 모든 감독들이 계약서에 추가해야 할 특약 조항이었다. 태현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었다. 연기에 제대로 집중하려면 촬영 중간마다 혼자 있을 만한 공간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하여튼 간에 까다로운 배우님이 아닐 수 없다.

 

 



“떨어져.”


그리고 그 개인적인 공간은 지금, 커플의 데이트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오용되는 중이다.

 

“왜, 이러려고 여기로 온 거 아니었어?”

 

제멋대로 대기실의 용도를 바꿔버린 남자는 한 손엔 매니저가 가져다 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든 채, 또 다른 손으로는 저 대신 자리에 앉아있는 태현의 어깨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힘내라는 의미라기엔 손수 허리까지 숙여가며 목덜미에 입을 맞춰오는 스킨십의 농도가 지나치게 짙었다. 태현의 한쪽 눈썹이 보기 좋게 찌푸려졌다.

 

“일하는 중이거든?”

“내가 모를까봐?”

 

알려주는 거라면, 친절한 백 감독님. …누가 능구렁이 아니랄까봐 받아치는 솜씨가 여간 정중하고 얄미운 게 아니다. 태현은 한숨을 쉬며 대답 대신 정오의 얼굴을 옆으로 슥 밀었다. 공과 사는 엄격히 구분해야 한다는 조항도 계약서에 넣을 걸 그랬다. 촬영장에선 1m 이상 접근하지 말 것.

그러면서도 밀어내는 손길이 아주 야멸차지는 못한 관계로, 정오는 아예 쪽 소리가 나도록 마무리 입맞춤을 한 뒤 비로소 고개를 들었다. 질세라 또 한 번 한숨을 쉰 태현은 코멘트를 포기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스마트폰을 들었다. 어차피 딱히 할 말도 없었다. 어째서인지 저를 보는 시선이 미묘해진 주변 사람들의 변화에 못 이겨 일단 이리로 도망친 것뿐.

 

“키스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얘기해.”

“안 하고 싶으면 얘기 안 해도 된단 소리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받아치는 스킬이 늘어난 건 태현 역시 마찬가지였다. 저 말 많고 손 많이 가는 연하를 다루는 법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잘 알고 있는 것 또한 그였다.

제법 맥 빠진 표정으로 웃고 있는 정오를 향해서는 고개 한 번 돌리지 않은 태현은 스크롤을 아래로, 아래로 내렸다. 오늘도 시답잖은 연예계 뉴스들이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내건 채 저마다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흠?”

 

그러다가도. 저도 모르게 입으로 소리를 낸 태현의 손가락이, 그 시선과 함께 동시에 멈췄다. 이게 뭐야.

 

“뭐야? 뭘 보는데 그렇게 놀라? …컥.”

 

마찬가지로 역시 저도 모르게 소리를 내고야 만 정오가, 한 모금 쪽 빨았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뱉을 뻔 했다.

 

아래에 있던 기사가 스크롤 한 번으로 새로 고침을 하자 제일 상단 위에 자리잡았다. 그러시겠지. 누구 기사인데. 방금 뜬 기사인가 보다. 헤드라인 역시 다른 기사들 못지않게 자극적이었다.

 ‘윤정오♡김서연 핑크빛 열애설!?’

정오가 말릴 새도 없이 자연스럽게 기사를 클릭한 태현은 이미 눈으로 내용을 읽고 있었다. 톱배우 윤정오의 새로운 연인으로 cf스타 김서연이 후보에 올랐다……. 익숙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기사는 두 사람이 언제 어디에서 처음 만났는지, 최근에 같이 찍은 화보에서 얼마나 대단한 케미를 보여주었는지. 그리하여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는지. 그다지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내용에 대해서 구구절절이도 풀어놓고 있었다.

심지어 가장 위에는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까지 떡하니 실려있었다.


“…알지? 아닌 거.”

“뭐가, 이거?”

 

안 어울리게 슬금슬금 눈치를 보고있는 정오의 질문에 태현은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스캔들? 이게 왜. 당연히 아니겠지.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었다. 포옹이라기보다는 상대 여성이 일방적으로 정오를 향해 뛰어든 꼴이었다. 연인의 팔이 여자의 등을 감싸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건 안았다기보다는 그녀가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려는, 아주 본능적이고 순간적인 제스춰임을 모를 수 없었다.

 

“어. 또 어디서 뭐 찍힌 모양인데…….”

“뭘 아니라고 해명까지 하고 그래. 더 수상하게.”

 

태현의 목소리에는 높낮이가 없었다. 실제로, 0.1초의 의심도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윤정오가 바람을 피운다고? 다른 사람과? 세상이 두 쪽 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오히려 눈치를 보는 태도야말로 수상쩍게 느껴질 만큼이나.

태현에게는 그마저도 농담이었다. 스스럼없이 뒤로가기 버튼을 누른 뒤 핸드폰을 주머니 속으로 쑤셔 넣은 태현이 슬슬 몸을 일으켰다.

 

“아니, 뭐. 해명이라기보다는.”

“됐고요. 윤 배우님. 촬영 들어갈 준비나 해.”

 

그래도 간만에 멍청한 얼굴을 보니 재밌긴 하네. 픽 웃어버린 태현이 먼저 문을 향해 걸어갔다. 거짓말이 아니라 그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 마땅히 보일 반응도, 이전에 반응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윤정오가 누구인가. 고작 2-3년 전 까지만 해도 하루가 멀다 하고 스캔들을 몰고 다니던 ‘대 배우님’이시다.

정오야 모르겠지만 태현으로선 그와 연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각오했던 일이기도 했다. 열애설이든 스캔들이든 나면 그냥 나는 거지 뭐. 언론에서 톱배우 윤정오 씨를 가만히 둘 리도 없고 말이다. 여차하면 모종의 다른 스캔들을 덮기 위해 얼마든지 그를 이용하려고 들 수도 있다는 점까지 포함하여, 태현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오늘도 아무개 국회의원님이 사고라도 치셨나 보지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기지개를 쭉 켰다. 여전히 그는 아무렇지 않아보였다.

 

 




정말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멀뚱히 누워 마냥 새카만 천장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던 태현은 안 되겠는지 이불을 옆으로 밀어냈다. 벌떡 일어난 그는 바닥에 가지런히 놓인 슬리퍼에 왼쪽, 오른쪽 발을 차례대로 끼워 넣은 뒤 베란다로 향했다. 그의 손에는 어느 샌가 담배가 들려있었다.

금요일 밤이었다. 원래대로라면 옆자리에 정오가 있어야겠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는 이유로 데이트를 거절한 뒤 간만에 혼자 누웠던 주말이기도 했다. 

담배 한 가치를 입에 문 태현이 불을 붙였다. 치직거리며 타들어가는 담배 끝을 모를 수 없을 만큼 고요한 주변은 지금이 꽤나 야심한 시각이라는 증거였다. 실제로 새벽 3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일찌감치 자리에 누웠지만 도통 잠이 오질 않았다. 내일 또 촬영이 있는데. 지금에선 정말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정말로, 잠이 오질 않았단 말이다.

소식 없는 잠 대신 밀려들어오는 건 쓸데없는 생각들뿐이었다. 한 달 뒤로 다가온 제훈의 결혼식이라던가. 그저께 짬을 내서 한 인터뷰 내용이라던가. 아니면 왜 혼자 가겠다는 거냐며 심통을 부리던 정오의 얼굴 같은 것들.

그리고 그 생각들 사이사이에 잊지 않고 떠오르는 사진 한 장은 특히.

 

“후…….”

 

한숨을 닮은 담배 연기가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속에서 한 바퀴 크게 구른 연기가 빠져나가는 동시에 그것이 주는 특유의 착잡함이 목구멍과 기도에 달라붙었다. 익숙한 감각이다. 태현은 말없이 담배를 빨고, 또 뱉었다. 쓸데없이 화려한 서울의 야경이 초점을 잃고 흐려졌다.

왜 자꾸 떠오르는 것일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정오의 잘못도, 아니, 이전에 연인이 다른 사람과 열애설 따위가 날 리 없다는 건 스스로가 제일 잘 알면서도. 자꾸만 떠오르는 사진은 하나의 장면처럼 남아 시시때때로 떠오르고, 기분을 긁고,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었다.

기사의 문제가 아니다. 곧 기사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냥,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그냥’.

 

기분이 나빴다. 윤정오의 몸에 누군가 닿았다는 사실이.

 

“하하…….”

 

마지막 연기와 함께 휩쓸려나간 건 허탈한 웃음이었다. 가지가지 한다. 백태현. 닿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쁘다고? 그럼 어쩔 건데. 영화를 찍다 보면 키스신이 나올 수도 있고, 아직은 없었다곤 해도 이제 슬슬 베드신이 나올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그게 하필 내 영화일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기분이 오락가락 할 셈인가?

안 될 일이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아니, 괜찮아. 일이라면 괜찮다고. 일이니까. 그런데 저번처럼 그렇게 일도 아닌 곳에서 누군가와 접촉 사고가 일어나는 것만큼은…….

그만 하자. 어차피 답도 없는 일이었다. 기분이 썩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열을 내고 있을 만한 일도 못 됐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전에 별로 인정하고 싶지도 않았다. 감정이 있는 인간이 세상만사에 희로애락을 느끼는 건 당연한 일이라지만 태현은 꽤 둔한 편에 속했고, 좋고 나쁜 건 알지만 굳이 민감할 만큼 예민한 성격도 아니었다.

 

지나갈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암, 그렇고말고. 태현은 담배를 비벼 껐다.

 

평소와 다르게 힘이 잔뜩 실린 손길에 뭉개진 꽁초의 허리만 납작하게 구부러졌다.

 



 



촬영장의 분위기는 말도 못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오로지 태현뿐이었다. 그는 언제나처럼 뷰 파인더를 들여다보느라 여념이 없었지만 변화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그리고 다방면으로 찾아왔다.

일단 식사량이 훅 줄었다. 정오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이 밥 좀 먹으라고 닦달을 하는 바람에 그나마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것이지, 예전 같았으면 아예 입에도 대지 않았을 것이다.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뜻이었다. 이럴 때마다 구세주처럼 등장했던 제훈은 요즘 촬영장에 코빼기도 안 비췄다. 본인의 결혼 준비로 몹시 바쁘기 때문이다.

아예 표정이 사라져버린 감독님의 안위에 나머지 스태프들이 전전긍긍해 할 즈음, 정작 속이 새카맣게 타다 못해 부스러지는 이는 따로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닮아간다던가. 태현이 그러하듯 정오 역시 겉으로 기분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었지만 그의 기민한 신경이, 특히 태현과 관련된 일에 있어서만큼은 소머즈보다 예민한 윤정오가. 초여름에 찾아온 촬영장의 겨울바람을 모른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왜 그래?”

 

결국 누군가는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그의 부름에 태현의 고개가 돌아갔다. 이젠 익숙하게 문을 열고 들어온 정오의 대기실 안이었다.

 

“뭐가?”

“지금 기분 안 좋잖아.”

 

지난 주말에는 함께 밤을 보냈지만 어쩐지 열이 쉽게 오르지 않는 태현을, 태현이라고 해서 모를 리 없었다. 한 침대를 쓴다고 해서 꼭 섹스를 하게 되리란 법은 없었지만 미묘하게 식어버린 흥에 그냥 안고만 잠이 들었다. 꽉 끌어안은 정오의 팔은 여느 때와 똑같이 단단했고, 저보다 훨씬 체온이 높은 그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지만 그 이상을 하고 싶은 마음은 좀처럼 들지 않았다.

왜일까. 스스로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다. 대체 왜? 뭣 때문에.

 

“아니? 기분 안 좋은 거 아닌데.”

 

뭐 때문이긴. 여전히 기분이 안 좋기 때문이지. 하필이면 입 밖에 낼 수도 없고 내고 싶지 않은 이유로.

 

“안 좋은 거 맞는데. 우리 감독님.”

“기분 탓이겠지.”

 

사실 저도 이렇게 오래 갈 거라고는 생각한 적 없는 기분이었다. 일단 이런 기분을 느낀다는 것부터가 낯설었다. 쉽게 말해 ‘질투’는, 도무지 태현의 영역이 아니었다. 여우 짓은 혼자 다 하는 주제에 가만 보면 돌부처 같은 구석이 있다고, 정오 역시 증언한 적 있었다. 물론 직후에 대차게 엉덩이를 까이긴 했지만. 까불긴 어디서 까불어.

 

“왜, 전에 그 기사 때문에 그래?”

 

오늘도 까부는 연하는 정곡을 찌르는 일에도 이골이 난 작자였다. 돌아본 태현은 그만 픽 웃고 말았다. 딱히 웃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그 이상으로 마땅한 대처는 떠오르지 않았다.

기사 때문이라고 어떻게 말을 해. 안 그래도 열애설이 터진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서 정정 기사가 떴다. 어느 때보다도 빠른 대응은 정오의 소속사에서 손을 쓴 덕분이었다. 두 사람은 ‘절대’ 그런 관계가 아니며, 앞으로도 ‘절대’ 그럴 리 없을 거라는, 평소보다 힘이 팍팍 들어간 기사가 누구의 의견이 강력하게 반영되었을지는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뻔한 답이었다.

그러니까 ‘절대’ 아니라는 건 나도 안 다니까 그러네. 태현은 저를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여전히 웃곤 있었지만 더는 이에 관해 대화를 나눌 생각도, 대처를 할 기운도 없었다.

 

“말을 해. 말을 해야 알지 백태현 씨.”

“됐고. 촬영 들어갈 준비….”

“형.”

 

별안간 태현의 눈이 커졌다. 고개가 절로 돌아갔다.

 



“나랑 얘기 좀 해. 형.”

 

자신을 똑바로 직시하는 연하가 거기 있었다.

 

 

 

 


/@SEOBANG


형... 

   형....

     형!!!!



우리 정오 연하길만 걸어...(훌쩍) 


그냥 쓰고 싶었습니다. 질투하는 백 감독님이라던가 백 감독이라던가 백 감독님 같은...<

퇴고도 안한 글을 바로 올리려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상. 이니까 중. 하 도 나오겠죠. 언젠간. HAHA.


정오랑 태현이의 A to Z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ridibooks.com/v2/Detail?id=158000003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를 빌어 수줍게 고백하자면... 정오랑 태현이, 예뻐해 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TWT @ab_knowledge 네이버 베스트리그 연재 중(로맨스) 'VELLOAD…뱀파이어 이야기' http://novel.naver.com/best/list.nhn?novelId=2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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