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ever you call me 치트x패치 (in 전자오락수호대) [언제 오심까?] 마지막 스테이지를 순찰하던 중이었다. 모퉁이만 돌면 오늘의 일과는 마무리 된다. 고작해야 3분이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확한 성격 상 그의 스케줄은 앞당겨지거나 뒤로 밀리는 법이 없었고, 그 사실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이는 메시지의 발신인. 바로 본인이다...
후기를 쓰려고 새 창을 켰는데 막상 쓰려니 뭘 써야 할 지 막막하네요() 오늘에야 행사가 끝났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뒷풀이 때에도 말했지만 몇 달 간 매진했던 일이 끝나고 나니 약간 텅 빈 느낌도 들고. 그 기분을 오래 느끼고 있기에는 다음 할 일(=원고)이 또 남아있고. 이래저래 뒤숭숭한 마음으로 보낸 오늘입니다. 물론 싫다는 건 아니지요. 저는 저에...
하고 싶었던 말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쓰고 나니 온통 감사합니다 밖에는 없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원래 미공개 인터뷰는 로맨틱 '코미디'에 더 초점이 맞춰진 글이었습니다. 분명 콘티를 생각할 때까지만 해도 그렇습니다. 루멘트님과 매운 등갈비()를 먹다가, 루님이 '아이돌 명대가 보고 싶어요>ㅁ<'라는 말씀...
봄은 눈이 녹고야 드러나는 계절이다. 언제 올는지 몰라 마당 앞까지 나가 서성거려도, 겨울 내내 황량하던 가지에 싹이 돋기만을 기다려도. 영영 오지 않을 것처럼 몰래 숨어 있다가 어느 샌가 녹은 눈 아래로 움크리고 있던 고개만 살짝 들어 이제와 저가 왔노라. 알리는 계절이다. 황궁의 봄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꽃이 피기에는 아직 이른 때였다. 화원을 거...
#위장자 #아성명대 #아성의50가지그림자 아성의 50가지 그림자 ~돌발 EVENT + 통판 안내 ~ 안녕하세요. SEOBANG 입니다. 아성의 50가지 그림자 현장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배송 수령은 월요일부터 시작, 금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중으로 모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및 산간 지방 제외. 그러나 금주 중으로는 모두 수령 완료하실 것으로 ...
안녕하세요. 네...드디어 컴퓨터 앞에 앉은 SEOBANG(세오방/서방 취향대로 불러주세요~)입니다...명대른 배포전에 참가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났고, 또 과분한 애정을 받아서 기분만은 무척 행복합니다'ㅅ'! 행사 전날이라고 11시 30분에 자서(전날 4시간 밖에 못 자서...퀭)아침 일찌감치 일어나 준비를 마쳤으니 망정이지, 10시 30분에 오시기로 ...
paris come true 연환계 (連環計) #아성명대 written by SEOBANG 아성에게 여자가 생겼다. 그 사실을 제일 먼저 접한 것은 물론 명루였다. 간만에 모여 앉은 식탁에서 아무 생각 없이 흘렸을 것이 분명한 한 마디의 희생양은 명대였다. 반찬으로 향하던 젓가락질이 문득 멈췄지만 그 장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명경조차도 아성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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