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에 열린 랑야방 온리전 '금릉의 겨울' 에서 나눠드렸던 무료 배포본입니다. -가져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배포본의 내용은 웹상 무료 공개합니다. -랑야방 2차 창작으로 원작을 보지 않으신 분들에겐 내용이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을, 사랑이라 부르지 못한 죄로. ……………………………………………………………………………………………...
#랑야방 #경염임수 #정매 "사랑을, 사랑이라 부르지 못한 죄로." -2월 16일에 열리는 금릉의 겨울 (langyabang.cafe24.com) 에서 나눠드리는 현장 무료 배포본입니다. -소경염x임수 (정매) 커플링으로 짧은 단편입니다. -부스 위치는 '금5',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참치' 입니다. -부스 오픈 후 선착순 무료 배포되며 소진 시 종료됩니...
prologue 2/2. 나이프가 접시 위에 닿을 듯 말 듯 스치는 소리. 혹은 고기의 살점이 찢어지는 소리. 그 사이에서 흘러나온 피 같은 육즙을 고깃덩이로 한 번 더 훔치고, 그대로 입에 넣어 윗니와 아랫니로 잘근잘근 문지르는 제법 육중한 소리. 간혹 크리스털로 된 잔을 들어 올리거나 내려놓는 소리. 식사의 시중을 들기 위해 발걸음을 조심하며 오가는 사...
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상찮다. 알아차린 건 세 번째 촬영이 끝나고 나서였다. 촬영 분을 모니터링하던 태현의 곁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정오가 서 있었다. 그는 주연 배우로서 모니터링에 동참해야 할 책임과, 동시에 결코 쉽게 나오는 법이 없는 감독의 칭찬, 혹은 쓴 소리마저도 모두 경청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 전자나 후자나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견을 ...
야화열전 · 野花列傳 때는 조선, 야화라 불린 사내가 있었으니.낮에는 야화라는 이름의 무희. 밤에는 흑모란이라는 자객으로 살아가는 남자, 란.우연히 마주친, 음란한 춘화집을 그려 생계를 꾸리는 서생, 도진을 만나면서 그의 운명이 크게 뒤바뀌게 되는데.만나서는 안 될 남자를 만나,품어서는 안 될 사내를 품었다. <책 소개>“……내 살아서 이런 광경...
안녕하세요. 서방입니다.해당 소설에 관하여 문의 들어오는 부분이 있어 짤막하게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1.아성의 50가지 그림자의 총 구성 아성의 50가지 그림자는 DISK 1 / DISK 2 / Special Edition / 해피엔딩을 위하여 이렇게 총 4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 DISK 1 - Special Edition - 해피엔딩을...
-8월 12일에 열린 호가필모른 배포전 '호우주의보' 에서 나눠드렸던 무료 배포본입니다. -약간의 수정을 거쳐, 웹상 무료 공개합니다. -랑야방x위장자 크로스오버로 원작을 모르시는 분들께선 이해가 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송이는 당신에게. 명대의 죽음은 예정된 수순처럼 절차를 밟아나갔다. 암호로 점철 된 전보를 통해서였다. 도망은 결국 탈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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